서울 청년들을 위한 뜻밖의 소식: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걱정을 끝냅니다!
서울 청년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동안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2월 26일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에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사용했던 분들도 할인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 청년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는 청년(만 19세 ~ 만 34세)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월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월 5만 8천원(따릉이 포함)에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 청년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내용
할인 금액: 월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월 5만 8천원(따릉이 포함)
대상: 만 19세 ~ 만 34세 청년
서울 청년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2024년 7월 1일 이전: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후, 7월 이후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환급 신청을 합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사용한 금액에 대한 할인금액이 환급됩니다.
2024년 7월 1일 이후: 5만원대 할인 가격으로 바로 충전 가능한 권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청년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할인 및 환급 신청 방법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후, 7월 이후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환급 신청을 합니다. (2024년 7월 1일 이전)–>월7,000원 최대35,000원 환급
202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따로 환급 신청을 하지 않아도 할인이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의사항
실물카드는 카드 등록 이후부터 환급이 적용되니 꼭 확인해주세요.
모바일 카드는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지만,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환급이 적용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실제 환급은 7월에 신청해야 가능합니다.
할인이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권종의 카드를 먼저 구입하여 사용한 후, 7월 이후에 사용한 금액에 대한 환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6월까지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사후 환급 방식이 적용되며, 7월부터는 청년 전용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어 카드를 충전할 때 할인이 즉시 적용됩니다.